‘공공외교 한마당 행사’ 개최

공공외교 특강·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이해하다
국가별 부스 운영… 전통문화 소개의 장
▲민재훈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장이 ‘한국의 소프트 파워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는 최근 공공외교 한마당 행사와 공공외교 특강 시리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관계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후원했다. ‘2021~23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학(원)생들의 공공외교 인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외교 분야 진로 탐색 및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공공외교 한마당에서는 본교에 재학 중인 오스트리아,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4개국 출신의 유학생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내국인 학생들이 참여했다. 총 5개국 58명의 학생이 자국을 대표해 국가별 부스를 만들고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공공외교의 주체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별 부스에서는 전통음식, 전통음악,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베트남 부스에서는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베트남 커피를 제공했고, 우즈베키스탄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사진을 찍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공외교 특강 시리즈에는 오충석 전 이탈리아한국문화원장, 이정관 전 브라질대사, 민재훈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장 등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공공외교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탈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일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달라진 K-콘텐츠의 위상 등에 대한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원)생들이 다시 한번 우리나라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진영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은 것부터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공공외교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재훈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장이 ‘한국의 소프트 파워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민재훈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장이 ‘한국의 소프트 파워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