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부, 코로나19로 2년만에 야유회 개최...

재미 인하대학교동문회 뉴욕지부(회장 하태돈·화공78)는 7월 11일 NY upsate, Tallman Park에서 60여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문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만에 만나 안부와 근황을 묻는 등 회포를 풀었다. 다음은 총동창회 자매 사이트 ‘인하옥(inha.org)’ 헤드라인 뉴스에 올라온 현지 야유회 소식이다.
▸이 자리에는 약 60여명의 인하인들이 참석, 2년만에 만나는 감격들을 같이 나누었다. 그동안 건강은 별일 없었는지? 팬데믹 상황에서 하는 비즈니스는 어떠했는지? 종일 곳곳에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안부와 근황을 주고받으면서 모처럼 만나는 동문들과 해후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8시 하태돈 회장을 비롯한 조창환, 김원재 동문 가족들이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해 최고의 명당자리를 선점했다. 이어 각 동문 가족들이 준비한 음식과 얼음, 그리고 김영훈 동문이 집행부가 주문한 잔치 음식을 인도함으로써 본격적인 잔치가 시작됐다. 올해도 예년처럼 풍성한 갈비, 떡, 커피, 케익, 밑반찬 등으로 참가한 동문들의 입을 즐겁게 해 주었고, 동문들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집행부의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중식 후 잠깐 자리를 정돈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때마침 당일이 생일이신 2회 졸업 동문 박천수(기계55) 선배님의 생일축하 케익을 자르면서 다같이 축하해 드렸다. 이어 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처럼만에 많이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조만간 뉴욕을 방문할 최순자 전 총장님의 방문 환영자리에 가능한 분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가을 행사는 따로 없지만 골프번개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며 형편이 되는 동문들께서 부담 없이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새로운 인턴으로 온 김예은(국제통상16) 동문을 소개했다. 제일 먼 곳인 로드아일랜드 주에서 거의 3시간을 운전해서 참석해준 홍치선 동문 가족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동문회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많은 동문들이 후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정리되는 대로 따로 공고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약간의 비가 예상되었지만 점심나절 잠깐 호우성 비가 내린 것을 제외하고는 선선한 날씨로 야유회를 위해서는 최상의 상태였다. 1954년 학번에서 2016년 학번까지 함께 어우러져 인하의 정을 나눈 뜻 깊은 행사였다. 오후 5시경 저녁식사를 끝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