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금희 작가 만해문학상 수상
inhain_40252025년 10월 1일조회 1

김금희(국문 98) 작가가 제40회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창비는 9월 30일 올해 만해문학상 본상에 김금희 작가의 장편소설 '대온실 수리 보고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작년에 출간된 '대온실 수리 보고서'는 김 작가가 처음 선보인 역사소설로 동양 최대의 유리온실이었던 창경궁 대온실을 배경으로, 주인공 '영두'가 문화재 수리 보고서를 작성하며 과거를 만나는 내용을 담았다.
시상식은 11월 하순 개최 예정이다.
만해문학상은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73년 창비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상은 등단 10년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이의 최근 2년간의 한국어로 된 문학적 업적을 대상으로 한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첫 여름, 완주', ‘나의 사랑, 매기’, 연작소설 ‘크리스마스 타일’ 등을 발표했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김승옥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