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학 70주년 인하 발전’ 총동창회-총학...

'송도캠퍼스 건립' 여건 조성 등 인하발전 위해 공동 노력
졸업준비학생회 폐지에 따른 대체 방안 모색도
제42대 총학생회 2023년 1월 1일 출범
총동창회와 올해 임기를 시작하는 제42대 총학생회장단이 1월 31일 총동창회 회의실에서 ‘창학 70주년 인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총동창회에서 신한용 총동창회장과 상임부회장 등 10명, 총학생회에서 권수현(정외21)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7명 등 17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의 비대위 체제를 거쳐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정식으로 구성된 총학생회의 역할이 인하대 발전을 견인하는데 중요하다”며, “재단, 학교, 총학생회, 총동창회 등 발전 주체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아울러 “총동창회는 내년 창학 70주년을 맞아 숭고한 창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동창회의 목적인 ‘후진육영’ 사업이 확산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수현 총학생회장은 “동문 선배님들의 후배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창학 70주년을 1년 앞둔 올해 송도캠퍼스·김포 메디컬캠퍼스 조성, 교육부의 대학 무한경쟁시대 정책 추진 등 학생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안이 산적해 있어 어깨가 무겁지만 학우, 학교당국, 총동창회와 협력해 최선의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인하대가 추진하는 송도캠퍼스 조성을 비롯한 학교발전 방안에 대해 총동창회, 총학생회, 지역사회가 협력해 반도체 특구 유치 등 인하대의 우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정부, 인천시 등의 연구기반시설 설립 여건 조성 등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학생회칙의 개정에 포함된 졸업준비위원회의 폐지로 인해 향후 졸업준비금과 1학년 신입생의 준회원 가입비 수납 등에 대한 개선 방안과 졸업생들의 총동창회에 대한 개인정보동의 등에 대한 방법론 모색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신한용 회장은 원로 선배들에게서 대두되는 설립자 이승만 박사 동상 복원 의견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여론의 추이와 동향을 지켜보며,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권수현 총학생회장은 지난 1월 26일 인하대-총동창회 신년교류회에서 신한용 총동창회장이 창학 70주년 기념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제42대 총학생회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권수현(정)과 공민성(부) 후보자는 2022년 11월 24일 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생활관 폐문 제도 폐지 △셔틀버스(용현↔주안) 증차 △국제과 신설 △대동제 및 비룡체전 재개 △본부 주도 통합 고시반 운영 △전월세 계약 지원 △생활법률상담 재개 등의 공약사항을 내걸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선거에는 총 6,439명이 투표해 선거성립선 6,388명(40%)을 넘긴 40.32%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유효표 중 98%의 찬성표를 득표했다. 오프라인 선거에서 당선자가 나온 것은 7년 만이다. 2년 전 당선된 제41대 총학은 온라인 선거로 이뤄졌다, 42대 총학생회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참석자
◇총동창회
총동창회장 신한용 / 수석부회장 김두한(영문82) / 상근부회장 양우석(산공80) / 상임부회장 최금행(국교73), 박선홍(회계80), 이학주(경영81) / 홍보위원장 신경식(행정78) / 사무국 김천미(식영82) 국장, 홍형석(정외90) 국장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권수현 / 부총학생회장 공민성(조형예술4학년) / 수석극장 김선빈(정보통신4학년) / 학생복지위원장 박서정(정보통신4학년) / 기록담당관 김현조(정보통신4학년) / 수습국원 이찬수(경제 2학년), 정유진(사회복지2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