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양오 작가, 도서 '아리아리아라리요' 출...
inhain_30162023년 8월 7일조회 1

김양오(사학89) 작가가 쓴 일제 강점기 판소리 명창 이화중선의 생애를 다룬 역사 인물 팩션인 '아리아리아라리요' 가 출간됐다. 이화중선의 본명은 이봉학. ‘화중선(花中仙)’은 목소리가 꽃 속의 선녀 같다는 뜻의 예명이다. 이화중선은 역대 판소리 명창 중에 가장 많은 레코드를 냈고, 공연할 때마다 입장료를 가마니로 쓸어 담았다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공연으로 번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베풀어서 ‘소리 보살’이라고 불렀다.
이 책은 이화중선의 발자취를 따라 처참했던 일제 강점기 시대의 아픔을 그린다. 김양오 작가와 그림을 그린 김영혜 작가가 이화중선의 여정을 따라 답사하면서 책을 쓴 만큼 생생한 묘사가 돋보인다. 김동문은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1기)를 졸업했다. 역사 동화에 푹 빠져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쓴 책으로 ‘도자기에 핀 눈물꽃’, ‘백 년 동안 핀 꽃’, ‘꿈과 마음이 담긴 집 몽심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