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어문화학과 설립40주년 기념식 거행

학과동문회, 장학기금 5000만원 기탁 11월 27일, 150여명 참가 월천홀에서
일본언어문화학과동문회는 11월 27일 학과 설립 40주년 기념식을 모교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거행했다. 이날 일문과동문회는 학과 장학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조명우 총장, 이용기 총동창회장과 백은희 문과대학장, 이성규 학과장, 정경옥(81학번·지마이스 대표) 동문회장, 양재구(84·럭키마트 대표) 행사위원장 등 학과교수, 동문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 기념식수와 공연에 이어 40년 회고 영상 등을 시청하고, 36년 간 교육·연구 활동에 헌신해온 왕숙영 교수의 정년퇴임 축하연도 열었다.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지난 1981년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로 개설돼 일본 이해의 시야와 지평을 확장하고 대학과 사회를 잇는 실천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출범했다. 1989년 학문으로서 일본을 연구하는 ‘일본학’ 개념을 도입했다. 2012년부터는 ‘문화’를 중심에 두고 일본 이해를 시도하면서 시대와 학문 연구의 흐름에 부응해 왔다. 현재까지 2800여명의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다.
정경옥 동문회장과 양재구 행사 위원장은 “2013년부터 십시일반 조성한 장학기금을 전달하게돼 기금조성에 참여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후배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성규 학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긴 시간 동안 행사를 준비하고 지원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40년을 내다보며 더욱 발전하는 미래 역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