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영공학과 학생팀, KSCM 경진대회서 동상·장려상 수상

최적화된 분산물류거점 후보지 제시해 동상 수상
초급속 충전기 설치할 휴게소 위치 최적화로 장려상 수상
강의 시간에 배운 물류 현장문제 모델링 통해 최적화된 해법 제안
‘제13회 KSCM 대학(원)생 산업응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산업경영공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13회 KSCM 대학(원)생 산업응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산업경영공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교 산업경영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한국 SCM학회 춘계컨퍼런스의 ‘제13회 KSCM 대학(원)생 산업응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참가해 동상과 장려상 등 2개 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SCM과 지능형 의사결정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 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에서는 총 2개 팀이 참여해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동상을 받은 김남훈, 김예원, 양효준, 최지훈 학생팀은 ‘분산물류거점 구축을 통한 라스트마일(Last mile) 개선 서비스 모델’을 제안했다. 코로나로 인한 택배물류 인력부족과 비용부담 증가를 분산물류거점 구축을 통해 해결하는 방안이다.
배송지마다 일일이 배송하는 기존의 라스트마일 배송 방식이 아닌 분산물류거점에 배송을 하고 고객이 직접 본인의 물품을 수령하는 시스템으로, 택배기사의 업무부담이 감소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빠른 배송과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분산물류거점 후보지역 선정에 있어서 자체 선정 기준을 통해 후보를 정하고 최적화 모델을 통해 최적의 위치를 선정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장려상을 받은 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 강재혁 학생팀은 ‘초급속 충전기 설치를 위한 휴게소 거점의 위치 최적화’를 제안했다. 이 팀은 고속도로 구간별 교통량, 이미 휴게소에 설치되어 있는 충전기 개수 등을 고려하여 추가로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휴게소들의 위치를 제안하는 시스템을 최적화 모델을 통해 구현했다.
두 과목을 강의하며 학생들을 지도한 허영범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수업과 경진대회 준비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학기 말 프로젝트도 서둘러 끝내야 해서 쉽지 않았을텐데 어려운 와중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며 “최적화와 물류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응용 가능하도록 제안한 부분에서 큰 칭찬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영범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 허영범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