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동문회, 조명우 총장에 장학기금 2500만원 전달

'2024년 학과창립 70주년 기념사업 준비'
2004년 개교 50주년 1억원 등 매년 장학금 기탁 ROTC기계동문회, 인맥회, 인맥79 등
꾸준히 활동 1만6000 졸업생 배출, 1500여명 동문활동 참여
지난해 12월 16일 임욱기(79) 기계공학과 동문회장은 이용기 총동창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우 총장에게 2500만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인하여 다시 한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진행한 기금 모금에 한 달 동안 100명의 동문이 참여한 결과이다. 2004년에 개교 50주년 기념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한 이래, 학과 재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2020년과 2021년에만 총 4200만원의 장학금을 인하대동문장학회에 전달했다. 또한 기계과 자동차 연구동아리(I.C.C.), 신입생환영회 · 기맥제·MT 등 학생회 주관 재학생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계공학과동문회는 1986년 창립됐다. 그동안 설립됐다 폐지된 병기공학과, 공업교육과, 전기기계과, 정밀기계공학과, 자동화공학부 졸업생을 모두 포함했다.
초대 회장은 1954년 입학한 1회 졸업생 인정재천 모교 교수. 이후 이병국 (54), 최상남(58), 임장순(60), 이경진(62) 회장을 거쳐 2017년부터 6대 임 회장이 맡고 있다. 2016년 이전 수년간 동문회 사정으로 회장 공백 시기에는 임광수 당시 사무처장(70)이 회장을 대리했다. 현재 1만6000여명의 졸업생이 있으며, 1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로 2년간 중단된 상황이지만 기계공학과동문회는 매년 총회와 송년회, 등산대회 골프대회를 열었고, 기수별 친목모임도 활발히 진행됐다. 요즘도 기계과 단위동문회인 ROTC기계동문회, 인맥회(기계동문골프모임, 63~96학번), 61학번 골프회, 75골프동기회, 인맥 79(79학번친목회) 등은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인맥회는 올해 매월 첫째주 목요일 강남300cc에서 5팀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청계산에서 열린 기계과 동문 춘계등산대회는 3월 진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임욱기 회장은 “인하대의 명예와 위상 제고를 위해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공헌한 선배들의 업적을 후 배들이 계승하고 성장시킬 수 있 도록 기계과 동문의 역량을 결집 해 나갈 계획이다. 총동창회와 함 께 모교의 발전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아울러 2024년 기계공 학과 개설 70주년 기념 사업도 단 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79) 사무국장은 “SNS 확대, 유튜브 운영, 동창회보 홍보 등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동문 회 활동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선 후배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동문회와 개인의 발전을 위한 제언 을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신경식(행정78) 편집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