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회장학금 신설 · 동문멘토링 특강 추...

지난해 말 1차 공학대학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동문들이 입학추천 적극 나서 정원 130명으로 증원
11개 전공, 원우회와 SNS 활동 확대 등 교류 강화
지난해 12월 29일 김태우 공학대학원 총동문회장과 직전회장 심판석 고문, 조남희 공학대학원장이 조명우 총장을 방문해 공학대학원 발전기금 1차분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부터 공학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 교수, 직원 등이 1인 1구좌(10만원) 이상을 발전기금으로 모금한 성과다. 이 기금은 공학대학원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학대학원총동문회는 1990년 ‘인하의 이념과 전통을 수호하며 회원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본 대학원의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최상도(에너지88) 초대 회장 체제로 출범했다.
원우회에서 주관하는 신입생 환영회, 춘·추계 학술세미나에 다수의 동문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주경야독을 실천하는 직장인으로서 멘토·멘티 만남의 장을 통해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1년에 전·후기로 두 번 열리는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영예의 공학대학원총동문회장상을 수여하고, 학위수여자들에게 뜻 깊은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형설의 공을 축하해 왔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연과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3월 취임한 김태우 회장은 공학대학원과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원우회(회장 궁민재·기계20, 총무 이동욱·블록체인20)와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김 회장은 “원우회 활동 우수 장학금을 만들어 학점 평균 B+이상인 공학대학원 재학생 가운데 원우회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는 원생을 선발해 지급할 계획”이라면서 “사회·경제적으로 귀감이 되는 동문을 초청하는 멘토링 특강 프로그램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동문회 집행부는 1700여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전직회장 출신 고문단 8명과 부회장 7명, 감사, 상임이사, 이사 등 45명으로 구성됐다. 11개 전공 동문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SNS 활동 등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펼쳐 나가고 있다.
현재 공학대학원 입학정원은 1년 130명이다. 최근 공학대학원의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입학정원도 100명에서 130명으로 증원됐다.
김 회장은 “동문들의 입학추천도 주효해 지원자가 많이 늘어 경쟁률도 높아졌다”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동문 배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학대학원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우회장 출신 강은영 사무총장(재료18)은 “조남희 원장님과 행정실 박희엽 실장, 이우성 부팀장, 윤보라·윤해슬 조교의 적극 지원에 힘입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동문뿐만 아니라 원우회와의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학대학원총동문회 SNS URL은 BAND : https://band.us/n/a2a25d37G0M5M이다.
집행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태우(전기)
▸사무총장=강은영(재료)
▸고문=심판섭(전기) 정지수(전자) 한기용(건축) 이규원(환경) 이현수(전자) 남광우(전기) 송수봉(건축) 김경혁(정보공학)
▸부회장=노평환(토목) 윤용학(토목) 조휘영(토목) 이익환(전기) 강홍래(토목) 백영환(전기) 김주동(산업관리)
▸감사=윤재성(정보전기) 한상섭(토목)
▸상임이사=이철규(환경) 이종석(전기) 김현봉(산업관리) 최종목(산업관리) 박봉주(산업) 이석연(전기) 안상덕(전기) 이규선(전기)오창석(산업관리) 백기용(재료) 김태범(건축) 차응석(정보전기) 박중백(산업관리) 황규형(건축)
▸이사=반장환(건축) 유재환(건축) 장경훈(건축) 정우재(정보전기) 송승준(환경) 손병득(건축) 이상석(기계) 박병림(건축) 김종서(전자) 손경식(전자) 구범진(정보전기) 김영제(건축)
취재=신경식(행정78) 편집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