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총동창회장 취임, "상생과 신뢰의 ...

202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제33대 김종우 총동창회장 취임·32대 김두한 회장 이임
2025년 사업실적·결산 등 보고
2026년 사업계획(안)·예산(안) 부의
1월 27일 … 제33대 상임부회장 위촉 명단 1차 발표
2026년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제32대·제33대 회장 이·취임식이 1월 27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렸다.
오후 4시부터 열린 정기총회는 재적의원 460명 중 297명(위임 포함) 참석으로 10%인 46명의 정족수를 충족해 성원됐다. 명예회장단, 원로동문, 자문위원, 상임부회장단, 실무상임이사, 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김두한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 뜻하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행복과 건강이 충만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새로 출범하는 33대 총동창회에 계속해서 힘을 실어주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총회 보고사항은 ∇총동창회 2025년 주요 활동 ∇(재)인하대동문장학회 2025년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 등이다. 부의사항인 ∇총동창회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감사보고 ∇총동창회 2026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제33대 총동창회장 추대 ∇재33대 총동창회장 감사 선출 등이 상정돼 심의·의결됐다. 아울러 총동창회 2025년 주요활동 보고는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의사항에서 설명됐다.
인하대동문장학회는 2025년 결산 결과 재학생 387명에게 5억5천73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기금은 기본재산 22억4천8백만원, 보통재산 8억9천280여만(부동산 8천만원 별도) 등 합계 31억4천여만원이다.
동문회관건립기금은 기본재산 27억6천680여만원, 보통재산 18억3천98여만원 등 합계 46억660여만원이다. 장학기금과 동문회관건립기금을 합한 동문장학회 총 자산은 78억2백만원이다.
최금행 · 김형준 감사는 감사 결과 “행정사무 및 회계처리가 적정하다고 인정합니다”는 감사보고서 의견을 냈다.
참고로 인하대동문장학회 사업실적 및 결산, 감사보고는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다룰 사안이 아니지만, 매년 총회에서 보고사항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어 4건의 부의사항이 상정돼 심의, 의결됐다.
총동창회는 2025년 ‘친목공영을 통한 든든한 총동창회 역할 강화’를 위해 인하브릿지 및 인하스크린골프회 창립 및 출범, 인하인 모바일 뉴스 발송 및 홈페이지 리뉴얼, 2024년 개교 70주년 기념집 ‘역사를 잇는 미래의 힘’ 발간 등의 활동을 했다. 또한 신입생 OT 및 재학생 MT와 농활 및 비룡제 지원, 총학생회 공동주최 현대중공업·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재직 동문 초청 취업특강 실시, 개인 및 단체 장학금 지속 확대 등을 통해 모교후원 · 후진육영 실천 활동을 시행했다.
회원관리 프로그램(포털) 활용도를 강화했고, 회비 납부 및 수익사업, 행사 개최 확대를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노력했다. 회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아인병원 · 아인스푸드 등 동문 및 외부기업 업무제휴를 확대했다.
주요 행사 및 회의로 ∇94학번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의 날(1월 11일) ∇신입생 OT 및 배움터 격려(2월 18일~3월 18일)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2월 25일) ∇제1차 운영위원회(3월 11일) ∇개교 70주년 확대회의(3월 18일) ∇2025년 정기총회(3월 25일) ∇조명우 총장 총동창회 방문 및 간담회 · 인하대 비룡제 총동창회 홍보부스 운영 및 격려금 전달(5월 14일) ∇동문기업 업무협약식(5월 15일 등) ∇김두한 회장 모교 재학생 대상 ‘인하와 인천 특강’(5월 15일) ∇인하브릿지 출범식 및 창립총회(5월 15일) ∇제2차 운영위원회(5월 16일) ∇2025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5월 26일) ∇제32대 운영위원 오찬간담회(7월 9일) ∇제1회 인하스크린골프대회(7월 10일)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8월 26일) ∇2025 가을산행(9월 20일) ∇제33대 총동창회장 추대위원회(11월 3일) ∇제4차 운영위원회(11월 18일) ∇‘2025 인하가족의 밤’(12월 4일) 등을 진행했다.
총동창회 결산은 수입 5억5천730여만원, 지출 5억3천100여만원으로 당기순이익 2천6백29만여원이다. 김현수 · 장동훈 감사는 감사 결과 “행정사무 및 회계처리가 적정하다고 인정합니다”는 감사보고서 의견을 냈다.
2026년 주요사업계획(안)의 기본 목표는 ▽2029년 총동창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 목표 및 실천 계획 수립(안) 마련 ▽친목공영을 기반으로 동문 및 동문 기업 발전을 위한 총동창회 역할 강화 ▽모교후원 · 후진육영 실천을 위한 장학금 확대 ▽회비납부 및 수익사업 확대를 통한 총동창회 재정 건전성 확보로 정했다.
실천방안으로 모교 창학 및 총동창회 창립 역사 연구소 등 설립 추진, 인하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동문과 동문 기업 발전 도모, 단위동문회 교류 확대 및 활성화, 재결성 추진, 인하경영자회 재창립, 인하아카데미 설립, 개인 및 단체, 위탁 장학금 지속 확대, 총동창회 수입 확대를 위한 장학회관 건립 본격화, 회원관리 프로그램 자체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행사로는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1월 27일) ▽신년교례회(2월 24일) ▽운영위원 및 단위동문회 회장단 간담회(3월 20일) ▽제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4월 28일)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5월 말) ▽지방선거 당선축하연 및 임원회의(6~7월 중) ▽96학번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10월 17일) ▽제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10월 27일) ▽포상심사위원회(11월 12일) ▽총동창회 창립67주년 기념 및가을산행(11월 14일) ▽인하 가족의 밤(12월 3일) ▽하와이창학역사 탐방(4박6일, 12월 중)등이 예정돼있다.
주요 회의는 ▽분기별로 개최하는 운영위원회 ▽상임부회장 현장 방문 간담회 및 동문기업 탐방 매월 실시 ▽전문(자문)위원회 ▽문화예술 축제 및 행사 개최▽레저스포츠 기구 조직 및 활성화 ▽행사준비위원회 ▽단위동문회 행사 및 회의 격려 방문 ▽신입생OT 및 MT, 비룡제, 동아리, 체육부(전국체전), 단과대, 학과 등 격려 등을 계획하고 있다.
2026년 총동창회 예산(안)은 수입 7억4천656만원, 지출은 7억2천만원으로 2천656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 총동창회 주요사업계획(안) · 예산(안)은 제33대 총동창회가 출범한 이후 운영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제3호 안건인 제33대 총동창회장 추대, 제4호 제33대 총동창회 감사 선출은 회칙 제9조(임원선임)에 의거해 이용기 명예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추대한 가운데 상정됐다. 2025년 11월 3일 열린 회장추대위원회에서 김종우(전자 84) 수석부회장이 참석자 만장일치로 제33대 총동창회 회장으로 추대됐었다. 김종우 제33대 총동창회 회장 내정자는 "훌륭한 인품과 경력을 인정받아 회장추대위원회에서 추대됐으니, 오늘 62만 인하가족이 함께하는 정기총회에서 축하자리로 만듭시다”는 추천사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의결했다.
이어 총동창회 감사 선출 안건에서는 전홍기(기계 93) 동문이 행정감사로 선출됐고, 장동훈 회계감사는 연임됐다.
다음으로 제32대 운영위원에 대한 감사장이 수여돼 임동진(상임부회장), 신경식(상근부회장), 최금행(전문위원장), 김충호(실무상임이사), 김현수(감사) 운영위원이 직책별 대표로 수상했다. 제32대 총동창회 2년의 활동상이 담긴 포토북 ‘인하를 넘어 인하로’가 헌정돼 운영위원들에게 전달됐다.
제32대 김두한 회장 이임식과 제33대 김종우 회장 취임식은 정기총회 종료 후 2층 다빈치홀에서 진행됐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허종식(국문82) · 박찬대(경영84) · 이훈기(정책원14) · 정일영 국회의원, 유승분(정외85) · 임춘원(법학93) 인천시의원, 박현호(컴공15) 기초의회의원, 한병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최호선 (사)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장, 조의영(정책원13)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박은상(금속85) 대한건설협회 인천시지회장, 서승인(경영86) 기호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안길원(20~21대) · 장석철(27대) · 강일형(28대) · 한진우(29대) · 이용기(30대) · 신한용(31대) 명예회장, 최순자(화공71) 인하동문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인하대학신문사 재학생 등 260여 명이 이취임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김두한 제32대 총동창회장의 이임사, 총동창회기 이양식, 제33대 김종우 총동창회장 영상 소개 · 취임사, 조명우 총장 · 한병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 안길원 명예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총동창회기는 이용기 명예회장이 이임하는 김두한 회장에게 받아 취임하는 김종우 회장에게 이양됐다.
김두한 회장은 이임사에서 “소중한 인하사랑을 보내준 동문과 인하가족, 32대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33대 총동창회는 인하영광 구현을 향한 발전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고, 실천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인하의 이름을 빛내 온 동문 여러분과 인천시민, 인하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총동창회가 21만 동문과 62만 인하가족이 함께하는 커다란 공동체로 성장했다”며, “제33대 총동창회장으로서 ‘상생과 신뢰의 인하, 미래로!’라는 구호 아래 총동창회의 역할을 한 단계 더 확장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문을 연결하고, 동문 간 협업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그 힘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실천하는 총동창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동문 참여를 확대하고, 동문 기업과 동문을 잇는 실질적인 상생 플랫폼을 구축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으로 신뢰받는 총동창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총동창회는 회장 한 사람의 조직이 아니라 동문 모두의 공동체이다. 앞에서 이끄는 회장이 아니라, 동문 여러분과 함께 걷는 회장이 되겠다"며 "동문 여러분과 함께 상생과 신뢰의 가치를 실천하며 인하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우 신임 회장은 김두한 이임 회장에게 인하동문 가족 모두의 감사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이임기념집,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김종우 회장은 제33대 총동창회의 운영방향과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하고, 1차로 인선한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당연직 부회장인 단위동문회장들을 단상에 올려 소개했다.
90개의 행사 축하 화환 가운데 80개 쌀화환은 인하대 재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밥상’과 사회적 협동조합‘동그라미’에 기증했다.
김종우 회장은 ㈜네오드림스를 창업하여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24년 ㈜하모닉스를 창업했다. 총동창회에서 상임이사, 부회장으로 활동했고, 2025년 8월부터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전자공학과 동문회장, 인하대 연태대 글로벌비즈니스리더아카데미(GBLA) 초대 원우회장을 역임했다. (사)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 바이오헬스케어 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2015년과 2020년 2회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회장 임기는 2026년 2월부터 2028년 1월까지이다.
정기총회 사회는 홍형석 총동창회 사무국장, 이·취임식 사회는 박지은(연영13)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