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이상 기탁 동문 인하아너스클럽 출범

총동창회와 동문장학회 등에 1억원이상을 기부한 동문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인하아너스클럽이 출범했다.
지난 24일 오후 인천 송도 긴자일식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유수복 동문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감사에는 고환택 상임부회장을 선임했다.
인하아너스클럽은 총동창회 기금으로 1억원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동문을 우선 회원으로 추대하고
100여명의 동문으로 확대 구성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는 최금행(국교73) 상근부회장의 사회로 경과보고를 마치고 회장 추대 등 안건을 심의했다.
한진우 총동창회장은 “지난해 조봉현회장께서 아이디어를 내고 유수복 창립준비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결실을 보게 된 인하아너스클럽의
출범을 축하하며, 모교와 동창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유수복 회장은 “그동안 클럽 창립을 위해 애써주신 강일형 동문장학회 이사장과 한진우 동창회장께 감사한다”며
“대한민국아너스클럽도 2007년 창립 후 5년이 돼서야 50여명의 회원이 가입될 정도로 기부 환경이 열악한 현실이었는데 오늘 인하아너스는
출범과 동시에 48명의 동문이 가입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인사했다.
이번 인하아너스클럽 창립을 위해 지난해 8월14일 첫모임 이후 올해까지 다섯 번에 걸친 준비모임을 가졌었다.
인하아너스는 분기별 정례모임을 개최한다. 연회비는 100만원으로 잠정결정했다. 차기모임은 오는 9월23일,12월23일에 갖기로 했다.
이날 유수복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골프공을 선물했으며, 한진우 회장은 갈릭꼬 흙마늘 선물세트, 양재구 대표는 청와대 납품 쌀 한 포씩을 전달했다.
이날 창립총회에 참석한 동문은 다음과 같다.
박화진(병기58‧호텔샬롬 회장) 안길원(건축63‧무영씨엠 회장) 여철모(금속65‧태신화이바그라스 회장) 이응칠(전자67‧금성콘트롤 회장)
문봉길(전기68‧보광엔지니어링 대표) 김용필(전자70‧한국비즈넷 회장) 강일형(토목73‧영신디엔씨 회장) 유수복(금속73‧대양종합건설 회장)
이용기(금속73‧코반케미칼 회장) 권기진(화학75‧명진팜 대표) 한진우(건축78‧서일석유 회장) 김병구(무재78‧태영세라믹 대표)
조현정(전자78‧비트컴퓨터회장) 양재구(일문84‧럭키마트 대표) 조봉현(공학원90‧대현산업 회장) 고환택(공학원95‧정우철강 대표)
김의복(경영원07‧단A&C건축사사무소 회장) 강인덕(경영원09‧국일정공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