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후배 선수들 눈부신 활약… 총동창회 제주 현지 찾아 격려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인하대 선수단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인하의 위상을 드높였다. 총 9개 종목에 79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은·동메달을 다수 획득하며 인천과 인하의 명예를 빛냈다.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육상의 안영훈(체교23)이다. 100m, 200m, 계주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의 ‘트랙 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희수(체교25) 역시 4관왕에 오르며 인하 육상의 저력을 과시했다.
배구부(감독 최천식·체교84)도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정상에 올랐다. 앞서 대학배구 U-리그 우승 등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전관왕을 달성하며 11년 만의 쾌거를 이뤄냈다.
야구부 역시 지난 8월 대통령기에서 4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배구부와 야구부의 잇따른 활약은 창단 50주년을 맞은 두 운동부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 밖에도 씨름, 유도,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복싱 등 출전 9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인하대 선수단은 고른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인하대학교총동창회는 대회가 열린 제주 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총동창회 임원진은 땀 흘려 경기에 임하는 후배들에게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인하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전국체육대회에서 이어진 후배들의 값진 성과와 동문들의 끊임없는 관심은 인하인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 총동창회는 62만 인하가족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어디든 찾아가 격려 방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