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하대공무원동문회 이끌 권혁철(건축...
송도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유치 등 보람 좌고우면하지 않고 성실하게 업무 수행 “인하대학교공무원동문회 회장 인준절차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유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장이라는 직함에 앞서 동문 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려고 합니다.” 권혁철(건축81) 인천 미추홀구

송도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유치 등 보람
좌고우면하지 않고 성실하게 업무 수행
“인하대학교공무원동문회 회장 인준절차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유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장이라는 직함에 앞서 동문 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려고 합니다.”
권혁철(건축81) 인천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우리 대학 출신 공무원동문회 활성화에 적극 나설 각오다.
그는 “인천시에 모교 출신 공무원은 1100여명이다. 사무관 직급이상은 30여명이 되고, 서기관급 이상 20여명이 시 본청 국장, 과장 그리고 구청 부단체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 동문들은 행정직과 기술직 등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공기관의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 기업체에서도 성실 그 자체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만큼 주변인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87년 10월 인천시 건축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부평구청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1991년부터 부평구·중구·연수구·남동구에서 주택 행정을 담당했다. 1997년 6월부터 3년간 국민 고충처리위원회(현 국민권익위원회)에 파견근무를 나갔다. 인천시 감사관실을 거쳐 도시경관, 도시계획, 기획 업무 등을 맡았다.
그는 “송도로 대학이 이전한 제물포역과 도화동 일대의 도시개발을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시 항공과장 근무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인천산학융합원 설립을 응모하고, 유치에 성공하는 과제 수행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우리 대학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으로 관련 학과가 이주하는 등 항공우주융합캠퍼스를 구축했다. 그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인천시와 기업, 연구원, 대학이 융합하여 항공관련 기술개발 및 플랫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항공산업 관련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미래 지향적인 블루오션”이라고 설명했다.
시 주거재생과장, 건축계획과장을 거쳐 주택 녹지국장에 오른 그는 “본인에게 처해진 업무 실행과 관련 벽을 문으로 만들기 위해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의연하게 직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11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동문조직을 이끌 그는 “인천시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입안과 실천에 인하대공무원동문회가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공직에 입문한 인하대 출신 동문들이 중앙·지방정부를 포함, 각자 분야에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터뷰=김형수 편집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