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인하 동문 자긍심 높여 우수한 역량 ...

존경하는 인하동문 여러분 !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1월 출범한 제31대 총동창회는 연말 코로나19로 유보됐던 ‘인하가족의 밤’을 3년만에 열었습니다. 또 인천시가 하와이에서 주관한 이민 120년 기념행사에 총동창회탐방단이 참가해 우리 대학 창학 역사의 현장을 다시 방문하는 등 역동적이고 보람 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만 동문의 시대를 여는 새해, 동문과 인하가족 여러분들이 보내준 ‘인하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모교는 1954년 하와이교포들의 성원과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창학했습니다. 하와이이민 50주년을 기념해 우남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1953년 6월 피난지 부산에서 ‘인하대학 설립에 관하여’란 특별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1954년 ‘공업입국, 조국부강’의 기치로 출발한 우리 대학은 2024년 창학 7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총동창회 창립65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20만 동문의 지지와 성원, 화합과단결된 힘이 모교발전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우리 대학은 송도 제2캠퍼스 구축, 김포 메디컬캠퍼스 조성 등 웅대한 비전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국내 평가순위 10위권을 회복하고, 글로벌 평가 300위권 상승을 위한 대학경쟁력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계묘년 새해, 인하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더 큰 인하영광이 달성되길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총동창회는 우리 대학의 각별한 정체성을 계승할 역사 세미나를 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교류 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각 단위동문회와 직능별 동문 모임을 통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인하동문으로서의 자긍심을 공유하고 우수한 역량을지역사회를 넘어 세계로 펼쳐나가야 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계묘년 새해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023년 1월
인하대학교총동창회 회장 신 한 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