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부 김미레 아카시 학생, 세계적 학술...

ISE학과(융합시스템공학) IEEE Access 연이어 논문 게재
‘노약자·건설노동자 안전 기여할 기술 개발에 활용 가능성’
▲(사진 왼쪽부터)김미레 아카시 학생, 김학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카카니비제이 ISE학과 교수.
본교 국제학부 학사과정생이 세계적 학술지인 IEEE Access에 연이어 논문을 게재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국제학부 ISE학과 소속인 김미레 아카시(Ghimire Akash·네팔) 학생은 지난해 3월부터 김학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컴퓨터비전 연구실 학부연구생으로 공부하면서 SCI급 저널 IEEE Access에 논문 2편을 연이어 게재했다.
지난해 6월 컴퓨터비전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과 함께 다양한 구조의 사람 행동을 인식하는 딥러닝 네트워크 모델의 성능과 메모리 요구사항을 비교 분석한 논문인 ‘Exploring Human Pose Estimation and the Usage of Synthetic Data for Elderly Fall Detection in Real-World Surveillance’에 제2저자로 참여했다.
지난달엔 사람의 자세와 컬러 정보를 이용해 행동을 인식하는 새로운 딥러닝 네트워크 모델을 설계한 논문인 ‘SSRT: A Sequential Skeleton RGB Transformer to Recognize Fine-grained Human-Object Interactions and Action Recognition’을 제1저자로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노약자의 낙상이나 건설노동자의 추락사고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거나 예측해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지능형 CCTV 기술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레 아카시 학생은 “졸업 전까지 연구 수행과 논문 게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며 “졸업 후에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분야의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수미 국제학부장은 “국제학부 ISE학과 학생들은 재학 중 학부연구생으로 교수의 맞춤형 지도를 받으며 대학원생들과 함께 연구할 수 있다”며 “우리 대학 ISE학과 특유의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훌륭한 결과물이 나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설립 7년째를 맞은 국제학부는 IBT학과(국제경영), ISE학과(융합시스템공학), KLC학과(한국언어문화) 등 총 3개 학과로 구성돼있다. 현재 25개국 51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