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부·IBT학과 국제 문화 체험의 날 진...

본교 재학생·외국인 재학생 등 48명 참가
국제 이벤트 관리론 프로젝트 일환 행사 기획·진행
▲국제 문화 체험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본교 국제학부와 IBT 학과가 최근 국제 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본교 재학생과 외국인 재학생 48명이 참여했다.
국제 문화 체험의 날 행사는 ‘국제 이벤트 관리론’ 수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본교 외국인 재학생들이 주체가 돼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자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어진 예산을 바탕으로 문화 축제 테마, 콘텐츠 선정, 홍보 등 전반적인 계획과 진행을 맡았다. 학생들이 처음으로 ‘국제 이벤트 관리 이론’을 실제 상황에 도입해 이벤트를 계획·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번 행사에는 총 9개 부스가 운영됐다. 각국의 전통놀이, 국가별 퀴즈, 재활용품을 활용한 모던 아트 전시회, 전통 공예품 만들기, 포토 부스, 전통 간식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외국인 재학생들과 한국 재학생,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문화 체험의 날 행사에서 한국 재학생으로 유일하게 프로그램 기획·진행에 참가한 김솔 국제통상학과(IBT학과 복수전공)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재학생과 국제 학생이 교감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는 이벤트·전시 산업에 대해 실습하면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번 과목의 지도 교수이자 IBT 학과장인 김보나 교수는 “이번을 계기로 국제 문화 체험의 날 행사가 본교 국제학부의 상징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교 구성원들이 각국 문화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돼 우리 대학의 국제화 움직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