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김두...

1월 25일 송도컨벤시아 … 2023년 사업실적, 결산, 감사 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안) · 예산(안) 심의 의결
인화회 5천만원·㈜에이패스 3천만원·82동기회 1천만원 장학금
양재구동문 회관건립기금 1천만원…쌀화환 ‘천원의 아침밥’ 후원
제32대 상임부회장 위촉 명단 1차 발표… 부회장 등 추가 임원 위촉 예정
제32대 총동창회장에 김두한 수석부회장이 추대돼 2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2024년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제31대·제32대 회장 이·취임식이 1월 25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C홀에서 열렸다.
오후 4시부터 열린 정기총회는 재적의원 460명 중 279명(위임 포함) 참석으로 10%인 46명의 정족수를 충족해 성원됐다. 명예회장단, 원로동문, 상임부회장단, 자문위원, 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신한용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 뜻하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행복과 건강이 충만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라며, 새로 출범하는 32대 총동창회에 계속해서 힘을 실어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보고사항으로 제1호 총동창회 · (재)인하대동문장학회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 부의사항으로는 제1호 총동창회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제2호 제32대 총동창회장 추대, 제3호 제32대총동창회 감사 선출을 처리했다.
2023년 총동창회 감사 결과는 정종기·정동훈 감사의 “행정 사무 및 회계처리가 적정하다고 인정합니다”로, (재)인하대동문장학회는 이학주·김형준 감사가 “동년도의 회계처리가 적절하다고 인정합니다”라고 보고됐다.
참고로 인하대동문장학회 사업실적 및 결산, 감사보고는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다룰 사안이 아니지만, 매년 총회에서 보고사항으로 진행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2023년도 주요 행사와 회의로 ▽‘2024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구성 ▽9월 21일 인하창학역사 심포지엄 개최 ▽1월 5일 상임부회장 신년간담회 ▽1월 26일 인하대와 총동창회 신년교류회 ▽1월 31일 총학생회 간담회 ▽5번의 운영위원회 ▽2월 28일 정기총회 ▽4월 10일 제2회 인하사랑 테니스대회 ▽5월 17일 임원회의 및 비룡제 격려 ▽6월 29일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8월 3일 인천일보 업무협약 ▽10월 16일 제32대 총동창회 회장 추대위원회 ▽12월 7일 인하가족의 밤 등을 개최했다.
또한 입학식, 학위수여식, 신입생 OT, MT, 전국체전 등 재학생 및 인하대 행사와 학과, 지부, 동아리, 직능 등 단위동문회 행사 회의에 회장, 상임부회장, 상근부회장, 홍보위원장 등이 교류 활성화 · 격려 방문 등으로 참석했다.
2023년 총동창회 결산은 수입 6억5천265여만원, 지출 7억1천424백여만원으로 당기순손실 6천159만여원을 기록했다. 특별회계로 관리하는 개교 70주년 발전기금은 약정금액 15억949만여원 중 11억3천349만여원이 입금됐고, 학교발전기금 등으로 9억5천638만여원이 지출됐다. ‘2022년 인하가족의 밤’ 행사에서 김창만(전자 71) 동문이 기부한 고려인마을 후원기금 2억원에 대한 집행내역도 보고됐다.
인하대동문장학회는 2023년도 결산 결과 재학생 366명에게 5억3천57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기금은 기본재산 22억4천8백만원, 보통재산 5억7천408만5천원 등 28억2천208만5천원이고, 회관건립기금은 기본재산 27억6천6백81만2천원, 보통재산 10억2천2백52만9천원 등 합계 37억8천934만1천원이다. 동문장학회 총자산합계는 66억1천142만6천으로, 전년도보다 3억5천123만5천원 증가했다.
이어서 부의사항 제1호 안건 총동창회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상정돼 참석자들의 이견 없이 박수로 통과됐다. 주요사업계획(안)은 실천방안으로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완성을 통한 인하영광 구현 ▽친목공영을 통한 언제나 힘이 되는 든든한 총동창회 역할 강화 ▽모교후원 · 후진육영 실천을 위한 장학금 확대 및 동문장학회관 건립 구체화 ▽회비 납부 및 수익사업 확대를 통한 총동창회 재정건전성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행사로는 ▽3월 제 32대 총동창회장단 위촉식 ▽5월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11월 개교 70주년 · 총동창회 창립 65주년 하와이 창학역사탐방 ▽12월 5일 인하가족의 밤 등이 예정돼 있다.
2024년 예산(안)은 수입 18억5천250만원, 지출 17억8천750만원 등으로 당기순이익 7천270만원으로 보고됐다.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에 따른 회계내용이 포함돼있다.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제32대 총동창회 회장단이 2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있어, 임원위촉 이후 논의과정을 거친 후 수립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제2호 안건인 제32대 총동창회장 추대, 제3호 제32대 총동창회 감사 선출은 회칙 제9조(임원선임)에 의거해 이응칠 명예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추대한 가운데 상정됐다. 2023년 10월 16일 열린 회장추대위원회에서 김두한(영문 82) 수석부회장이 참석자 만장일치로 제32대 총동창회 회장으로 추대됐었다. “김두한 제32대 총동창회 회장 내정자는 훌륭한 인품과 경력을 인정받아 회장추대위원회에서 추대됐으니, 오늘 60만 인하가족이 함께하는 정기총회에서 축하자리로 만듭시다”는 추천사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의결했다.
이어서 정종기 행정 감사의 사임에 따른 총동창회 감사 선출 안건에서는 김현수(조선 84) 동문을 감사로 선출했다.
다음으로 이날 총회에 참석한 제31대 상임부회장 등 운영위원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운영위원들에게는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 제31대 2년의 활동상이 담긴 포토북 ‘아름다운 동행’이 함께 전달됐다. 또 여철모(금속65) 개교 70주년 기념사업회 미래발전위원장·2023 인하가족의 밤 행사위원장과 임학성 역사분과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4년도 정기총회가 종료된 후 제31대 신한용 회장 이임식과 제32대 김두한 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허종식(국문82)·박찬대(경영84)·윤상현(경영원15) 국회의원, 김대중(행정86)·김유곤(경영원05)·신동섭(행정87)·유승분(정외85)·이용창(산경18)·임춘원(법학93) 인천시의원, 김형수(금속74) 인천일보 주필, 최계운(토목80)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박은상(금속85) 대한건설협회 인천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길원(20~21대)·주광남(24대)·이응칠(25~26대)·장석철(27대)·강일형(28대)·이용기(30대) 명예회장, 최순자(화공71) 전 인하대 총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인하대학신문사, 문과대 학생 등 재학생 등 이취임 행사에 26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용 회장은 이임사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동문과 인하가족, 31대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32대 총동창회는 인하 100년 대계의 발전 마스터플랜을 마련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응칠 명예회장이 이임하는 신한용 회장에게 총동창회기를 이양받아 취임하는 김두한 회장님에게 전달하는 총동창회기 이양식이 진행됐다.
김두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학 70년을 계기로 하나로 결집된 인하가족의 열망을 모아야 하며, 제2 창학의 기치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정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발전방안으로 ▽첫째, 폭넓게 소통하는 총동창회 ▽둘째, 대학과 함께하는 총동창회 ▽셋째, 동문장학회관 건립의 꿈 성취 ▽넷째, 재단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총동창회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세대통합 동문활동을 펼치고 재단, 학교와도 막힘없이 협력해 나가겠으며, 20만 인하동문의 공동 가치를 추구하겠다”며 “’인하를 넘어 인하로’를 향한 힘찬 응원과 참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축사에서 “4월 24일경 인하 100년을 향한 마스터플랜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전을 위해 총동창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2024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자 전 총장은 “총동창회장의 출신 계열이 전임 신한용 회장 사회 계열, 신임 김두한 회장이 인문 계열이다. 기존 공학 계열로 이어오던데서 확장돼 다양성이 추구된 것 같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총동창회 목적인 친목공영, 후진육영을 이루기 위해 동문들의 동창회 참여 확대와 고급 인력 육성에 힘써 CEO 등 훌륭한 후배를 배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축하 영상을 통해 “인천의 발전은 인하대와 함께 계속 될 것이며, 올해 비룡승운의 기운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민족의 대학에서 세계의 대학으로 발전한 인하대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와이 교민 아만다 장 변호사도 영상을 통해 “고귀한 염원으로 설립된 인하대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을 하와이 교민사회와 총동창회가 함께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김두한 신임 회장이 신한용 이임 회장에게 인하동문 가족 모두의 감사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송공패를 전달했다.
그리고 인하대동문장학회 장학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인화회장학금 5천만원을 안재화(전기76) 인화회 회장이 전달했고, ㈜에이패스장학금 3천만원을 서재형 대표이사가, 82동기회 장학금 1천만원을 고무형(무역82) 82동기회 회장이 이용기 동문장학회 이사장과 김두한 회장에게 전달했다. 또 양재구(일문84) 전 일문과 동문회장은 장학회관건립기금 1천만원, ROTC총동문회 김성일 회장은 단위동문회 분담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 축하 화환 가운데 47개 쌀화환은 인하대 재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밥상’에 후원하기로 하여, 정태욱 학생처장, 이찬수 총학생회장 직무대행에게 전달했다.
김두한 회장은 제32대 총동창회 1차로 인선한 상임부회장단 36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참석자를 단상에서 인사시켰다.
정기총회 사회는 홍형석 총동창회 사무국장, 이·취임식 사회는 박지은(연영13)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이·취임식 행사에 앞서 김두한 회장이 단장으로 있던 G하모니 CEO 합창단의 특별 초청공연과 공식 행사 후에는 총동창회 명예회원인 가수 신나의 공연이 진행됐다.
(감사장 전달 - (왼쪽부터) 문봉길,최금행,김현권,신한용,김병구,이만기,이승걸,임동진)
(감사장 전달 - (왼쪽부터) 임찬우,조순희,신한용,양태정,김만홍)
(감사장 전달 - (왼쪽부터) 최정규,이익재,정종기,신경식,신한용,전홍기,김두영,임동선)
(기금 전달 - (왼쪽부터) 고무형,안재화,김두한,이용기,양재구,이익재)
(단위동문회분담금 전달 - (왼쪽부터) 김성일,김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