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과학기술대전 ‘사회문제 해결 연구개...

유휴공간 활용한 공동체 스마트팜 연구 주제
생명력 잃어가던 회색빛 도시에 활기 불어넣어
▲‘2023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의 ‘사회문제해결 R&D 성과전시회’ 부스에서 (사진 왼쪽부터)박문권 마이띵스 이사, 김정은 디지털혁신전략센터 센터장, 이상호 마이띵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본교 디지털혁신전략센터(센터장 김정은)가 최근 2023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의 사회문제해결 연구개발(R&D) 성과전시회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동체 스마트팜’ 연구과제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2021년 주민공감 현장문제 해결사업의 하나로 원도심의 녹지공간 부족 문제, 빈집 문제, 미세먼지·도시미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다.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동체 스마트팜’은 실내형과 실외형 2개 형태로 구성됐다.
실내형은 빈집에 스마트팜 인삼 재배를 하면서 빈집의 유지⸱관리비를 충당하고,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재배한 인삼은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판매되며 지역카페 납품, 어린이 도시농부교실 등에 활용하면서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순환경제 형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실외형은 노후주택 벽면에 자연경관형 스마트 수직마을 농장을 구축했다. 3차원 입체형 수직 녹화를 통해 도시경관을, 식물과 집진장치를 이용해 공기질을 각각 개선했다. IoT(사물인터넷) 기반 편리한 유지관리 시스템도 구현했다.
실내형 스마트팜은 ‘마이띵스’가, 실외형 스마트팜은 ‘한설그린’이 참여기업으로 함께했다.
본교 스마트팜 전시부스에 찾은 관람객은 스마트팜 기계와 IoT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고 재배된 채소를 만지고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은 디지털혁신전략센터 센터장은 “스마트팜 프로젝트는 공동체가 활동하며 생명력을 잃어가던 회색빛 도시가 식물과 함께 다시 활기를 찾으며 초록빛으로 변화하게 하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도 민관산학이 함께 지역현안에 대한 적정 기술을 찾고 현장에 확산해나가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직녹화 조성 후 상추 수확 및 삼겹살 도시락 기념 사진.
▲수직녹화 조성 후 상추 수확 및 삼겹살 도시락 기념 사진.
